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릿첼'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을 통해 미혼모협회 '인트리'에 보온·보냉 빨대컵 제품 600개를 기부했다.
릿첼의 보온·보냉 빨대컵은 진공단열 구조로 내용물의 온도를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스테인리스제 빨대컵이다.
릿첼은 지난 2019년부터 꾸준히 보육원이나 미혼모 시설 등 유아용품이 필요한 곳에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릿첼 관계자는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더욱 난처한 상황에 놓인 미혼모 가정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영유아들을 위해 물품 기부를 매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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