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통합 운영 관리 선두기업 와치텍 '소프트웨이브 2023' 참가

와치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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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보기술(IT) 통합 운영 관리 시스템 선두기업 와치텍(대표박권재)은 오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소프트웨이브 2023'에 참여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특별관'에서 IT 통합 운영 관리 시스템 '와치올(WatchAll)'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와치올은 레거시 인프라 영역의 서버, 네트워크, 시설 장비부터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까지 모든 인프라 자원을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하는 차세대 자율 운영 관리 시스템이다.

대규모 IT 인프라 환경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옵저버빌리티 기반으로 처리하고,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장애에 대한 선제적 대처 환경을 제공한다. 올 한해에만 빅데이터·머신러닝 관련 특허를 5건 등록해 옵저버빌리티에 대한 기술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

와치텍은 특별관에서 효율적인 인프라 통합 관리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술과 트렌드를 논의할 예정이다. 부스 내에서는 방문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마련했다.

박권재 와치텍 대표는 “국내를 대표하는 소프트웨어 박람회인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공공·민간 기업의 고객이 겪고 있는 인프라 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길 바란다”라면서 “더 나아가, 우리 제품을 통해 인프라 관리에 옵저버빌리티를 적용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소프트웨이브 2023은 국내외 SW산업을 선도하는 267개 기업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소프트웨어 박람회다. 2022년 기준 관람객 수 2만 907명으로 다양한 공공·민간 산업계 종사자와 기업 간의 미래 혁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