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건강 부문 강화…1년새 '의료기기판매 매장' 100여곳 증가 [숏잇슈]

CJ올리브영, 건강 부문 강화…1년새 '의료기기판매 매장' 100여곳 증가 [숏잇슈]
CJ올리브영, 건강 부문 강화…1년새 ‘의료기기판매 매장’ 100여곳 증가 [숏잇슈]
CJ올리브영, 건강 부문 강화…1년새 ‘의료기기판매 매장’ 100여곳 증가 [숏잇슈]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건강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1년간 100여개 이상의 올리브영 매장이 의료기기 판매업 신고를 담당 지자체에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올리브영의 매장 수는 1300개다.

의료기기법에는 의료기기 판매업을 신고한 영업자만 이를 유통할 수 있다. 현재 올리브영은 허리보호대, 종아리 마시지기, 임신테스트기, 상처연고, 압박스타킹, 비접촉 체온계 등의 의료기기를 취급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뷰티를 넘어 건강 부문 제품과 서비스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건강과 뷰티를 접목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상품을 다루는 성장 전략을 가져가고 있는 것이다.

또 건강과 뷰티를 접목한 더마 뷰티가 주목을 받고 있다. CJ올리브영에 따르면 고기능성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는 지난 1월 '올영라이브'를 진행해 평상시 대비 4.2배에 달하는 판매액을 기록했다.

향후 올리브영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내세우며 건강과 뷰티가 접목한 상품군도 늘려갈 전망이다. 또 헬스 부문을 강화하고 건강기능식품도 함께 늘려갈 갓으로 예상된다. 현재 건강기능식품 판매업 신청을 하는 매장도 늘어나고 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