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랩스-다래전략사업화센터-테크비즈랩, '기술마케팅 이니셔티브 발족식' 성료

제공:다래전략사업화센터
제공:다래전략사업화센터

국립부경대학교 교원 창업기업 오랩스(대표 오정환)가 지난 3월 14일 다래전략사업화센터(대표 배순구, 김정국), 테크비즈랩(대표 전선곤)과 '기술마케팅 이니셔티브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술마케팅 이니셔티브 발족식'은 오랩스의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3사의 협약식으로, 수요기업 발굴, 투자기관 발굴, 제품 및 기술 홍보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병일 국립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술이전사업화센터장은 “세 기관의 협력을 통해 부경대학교 교원 창업기업인 오랩스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기술의 기술사업화 촉진 및 투자유치 성과 등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부경대학교는 지난해 7월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다래전략사업화센터와 유망기술 사업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이 보유한 유망기술 발굴, 랩·IR컨설팅 등을 수행하며 기술이전과 창업, 사업화 전략 수립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