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싹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사주 23주를 제외한 보통주 544만7652주에 대해 1주당 1주의 배정이며,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30일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달 24일이다.
1992년 설립한 한싹은 지난해 10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이주도 한싹 대표는 “2023년은 상장과 더불어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한 의미 있는 해였다”며 “유통주식주 증가를 통해 더 많은 주주를 확보하고, 기존 주주 가치 제고로 회사의 성과를 함께 나누기 위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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