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인기 원피스를 한데 모은 '원피스 페어'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망고·로엠·나인·미쏘·쥬시쥬디 등 7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2300여개의 원피스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쿠팡은 스타일별, 가격대별, 신상 원피스 등 테마별로 다양한 코너를 마련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쿠팡은 인기 상품을 한정 특가로 판매하는 '원데이 특가'를 마련했다. 매일 오전 7시에 오픈하는 원데이 특가에서는 △에고이스트 슬리브리스 원피스(11만원대) △제너럴아이디어 플라워 원피스(11만원대) △플라스틱아일랜드 페미닌 원피스(5만원대) △루나걸 브이원피스(3만원대) 등을 선보인다.
쥬시쥬디 빅스트라이프 원피스, 랩(LAP) 미니 원피스, 미쏘 스퀘어넥 원피스, 나인 오프숄더 원피스, 로엠 데님 원피스 등 인기 상품을 5~8만원대에 할인 판매한다.
최근 쿠팡에 입점한 글로벌 SPA 브랜드 망고를 비롯해 원피스 카테고리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포플러앤씨, 피어니스트, 페이퍼먼츠, 엘쏘 등도 '원피스 페어'에 참여한다.
특히 와우 회원이라면 '원피스 페어' 전 상품에 대해 추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국내 대표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비너스와 와코루의 브랜드위크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비너스·아르보비너스·와코루의 신상품과 인기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비너스 심플리 에어러블 브라, 비너스 플랑플랑 브라, 와코루 에러리 던 브라 등이 있다. 마찬가지로 와우회원 10% 즉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행사 페이지는 쿠팡 앱에서 '원피스' '비너스'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