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은 임직원 소통 활성화를 위해 사내 e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리그오브레전드(LOL), 스타크래프트, FC온라인 3개 종목에 직원 214명이 63팀으로 나눠 참가했다. 우승과 준우승팀에는 총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직원들의 에너지와 단결심을 보면서 당면한 많은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는 강력한 의지를 느꼈다”며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소통하면서 미래 성장을 위해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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