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는 추석을 앞두고 임직원들이 청주시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가위 온정 나눔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포항캠퍼스에서도 포항시 흥해읍 등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포항지역 노인복지시설 13곳에 비누, 로션 등으로 구성된 화장품 세트를 기부했다.
최대주주인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청주시 미호천 일대에서 강 주변에 방치된 불법 투기 쓰레기와 농업용 폐비닐 등을 수거하는 하천 환경 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동채 에코프로 전 회장은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는 물론, 지역과 온정을 나누는 일에 에코프로 가족사 전 임직원들이 동참하자”고 말했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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