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베개 전문 브랜드 다난다가 현대인의 수면 건강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 C커브 경추베개를 선보였다. 다난다는 지난 5년간 5,000명 이상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체형 데이터를 수집해, 키와 몸무게에 따른 최적의 베개 높이를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베개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에게 딱 맞는 베개를 온라인으로 주문해 높은 만족도를 경험하고 있다. 다난다는 “이제 베개도 개인의 체형에 맞춰야 하는 시대”라며,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수면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현대인들은 스마트폰 사용과 운동 부족으로 인해 일자목, 거북목, 일자 허리와 같은 체형 문제들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 잘못된 자세와 생활 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러한 문제는 특히 수면 시간 동안 부적절한 지지력을 제공하는 베개를 사용할 경우 더 심화 될 수 있다. 다난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의 신체적 특성에 맞춘 맞춤형 높이와 지지력을 제공하는 C커브 경추베개를 개발했다.
다난다측은 “C커브 경추베개는 인체공학적 설계와 함께 사용자의 키와 몸무게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 제작된다”면서 “이는 각기 다른 체형을 가진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지지력을 제공함으로써 수면 중 신체에 가해지는 불필요한 압력을 줄이고, 올바른 자세로 잠을 자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이규환 다난다 대표는 “베개는 단순히 높이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목을 일정한 압력으로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 C커브 형태의 지지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경추의 자연스러운 곡선(C커브)을 유지하는 것이 수면 중 척추 건강에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