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펠이 체험형 홍보관을 서울, 경기, 대구, 강원, 전남 등 전국으로 확대한다.
힘펠은 올해 대리점 체험형 홍보관을 서울, 경기, 대구, 강원, 전남 등 8곳을 추가 설치해 전국 총 28곳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홍보관은 힘펠 공식 대리점에 설치된 환기가전 체험형 전시 공간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방문해 주요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총 28곳에서 운영 중인 홍보관은 △욕실 인테리어·자재·용품 △환기 장치·자재 유통 전문 △건축·인테리어·가구 브랜드 판매장·쇼룸 등 지역별 다양한 형태로 분포돼 있다.
힘펠 홍보관에는 주로 욕실 환기가전의 '휴젠뜨' 라인이 전시돼 있다. 휴젠뜨는 환기, 온풍, 제습, 드라이 4가지 차별화된 기능을 직접 보고 구매하려는 고객들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설치된 대구 홍보관에는 시스템 환기가전이 추가됐으며 일산 홍보관에는 환기가전 전 제품군이 전시됐다.
환기 물류 전문기업 바움 대리점의 일산 홍보관에는 시스템 환기가전(전열교환기), 욕실 환기가전, 주방 환기가전, 생활 에어가전(현관청정시스템, 빌트인제습기)이 설치됐다. 특히, 제품 판매, 설비 및 인테리어 상담, 시공 교육 등 환기 전문 복합 공간으로 운영된다.
힘펠 관계자는 “고객들이 지역별 가까운 대리점을 방문해 환기 솔루션을 직접 보고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체험형 홍보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