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그리드, 중기부 장관상 수상…K-디지털트윈 기술 국산화 기여

스마트공장 및 디지털 트윈741 전문기업 인그리드(대표 윤상원)가 최근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0년 창업한 인그리드는 AI기반 디지털트윈 핵심기술력을 기반으로 오픈소스881 활용 디지털트윈 플랫폼 기술의 서비스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윤상원 인그리드 대표
윤상원 인그리드 대표

현장맞춤형 플랫폼 전략으로 경쟁사 대비 월등한 가격경쟁력을 보유해 국내외 글로벌시장을 공략하고있다.

특히 윤상원대표는 2020년 창업이전 포스코와 두산그룹 등 굵직한 대기업 스마트팩토리575 사업을 수행해온 전문가다. 스마트공장과 디지털 트윈분야 실무형 CEO다.

인그리드, 중기부 장관상 수상…K-디지털트윈 기술 국산화 기여

한편, 인그리드는 2022년 기술보증기금 '스타밸리기업'(2022년),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785기금사업 우수성과 창출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5G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선도사업', 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573) '디지털트윈 활용 공장운영 최적화 솔루션사업' 등 다양한 정부사업을 추진했다.

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