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인포테크, 중소·중견기업 대상 'ERP시스템 무상 진단 컨설팅 서비스' 실시…ERP 구축 경영전략 제시

아이리스인포테크, 중소·중견기업 대상 'ERP시스템 무상 진단 컨설팅 서비스' 실시…ERP 구축 경영전략 제시

SAP 공식 파트너 아이리스인포테크(대표 조광희)가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ERP시스템 무상 진단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RP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 사용 중인 ERP시스템 문제점 때문에 잘 사용하지 못하는 기업, ERP 교체 및 고도화가 필요한 기업 등이 대상이다, 무상 진단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현재 도출된 이슈 및 요구사항을 해결을 위한 업무 프로세스 및 ERP 시스템 솔루션을 제시해 고객에게 가장 최적화된 ERP시스템 구축 전략을 제안한다. 국내 현지화에 어려움을 겪는 해외법인 기업 및 국내 기업 중 해외사업장에 ERP가 필요한 경우도 ERP 진단 서비스에 포함된다.

아이리스인포테크는 중소·중견기업용 ERP 시장에서 SAP 비즈니스 원(Business One) 컨설팅·구축·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고 경험을 갖고 있는 SAP ERP 컨설팅 노하우를 통해 경쟁사와 차별화된 산업별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사들이 지능형 기업(Intelligent Enterprises)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RP 무상 진단 컨설팅 요청은 아이리스인포테크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12개 기업으로 한정된다. 진단 서비스가 실시되는 기간인 2025년 4월까지 계약한 기업은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스마트팩토리 사업과 연계해 최대 2억원까지 지원받는 정부지원사업을 통하면 ERP 구축 비용을 낮출 수도 있다.

명묘식 아이리스인포테크 ERP사업본부장은 “우리나라 많은 중소기업이 적지 않은 금액을 투자해 도입한 ERP 시스템이 여러 이슈로 인해 ERP 활용도가 낮거나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번 진단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 이슈에 대한 해결방안과 경쟁력 있는 경영 전략을 지원할 수 있는 ERP시스템 구축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