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엠텍시스템(대표 김봉구)은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프리미어 파트너사 선정 및 전력그룹 전문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비엠텍시스템은 한국전력공사 및 계열사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협력사를 영입·육성하는 등 더욱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비엠텍시스템은 2022년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데이터 관련 사업 강화를 위한 총판 계약을 시작으로 3년간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 우수한 역량 및 전문성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최우수 파트너사로 선정된 바 있다.
최근 인공지능(AI)·클라우드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관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 또한 급증하고 있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선도적 기술력과 비엠텍시스템의 공공기관 경험 및 노하우가 시너지를 발휘해 실직적인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시장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비엠텍시스템은 기업의 효율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위해 개발된 API 연계 솔루션 'WINECT(위넥트)'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상용 소프트웨어로 등록해 공공기관의 자사 솔루션 구매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었다. 한국인정기구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공신력 있는 국제 인증을 획득하는 등 제품 품질 보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엠텍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프리미어 파트너사(전력그룹 전문 총판) 선정으로 고객사들에게 더욱 전문적인 서비스 및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을 포함한 국내외 여러 파트너사들과 협업 관계를 견고히 구축해 고객에게 최상의 데이터 기반 업무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