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네시온(대표 정동섭)이 설 명절을 맞아 파트너사와 함께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했다고 23일 밝혔다.
휴네시온은 파트너사와 공동으로 마련한 기부금 총 2500만원을 △강원 횡성군 △경기 파주시 △경남 합천군 △경북 예천군 △수원특례시 △인천시 부평구 △전북 진안군 등 전국 7개 지자체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에는 굿링크, 다원에스아이, 에스오넷, 월드넷코리아, 이너스정보, 핌, 헤드아이티가 성금 마련에 동참해 뜻을 모았다.
휴네시온과 관계사 임직원은 사내 중고장터에서 모은 기부금과 본인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모아 아동복지시설 의성자혜원에 540만원을 기부했다.
회사는 2017년부터 9년째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오며, 파트너사와의 상생과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상생협력기금조성, 정기 기술교육, 파트너스데이 등이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정동섭 휴네시온 대표는 “휴네시온과 파트너사의 작은 정성이 사회 각계각층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