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융합사고력 교육기업 크레버스(CREVERSE)는 지난 20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개최된 강동·송파 지역 복합관 개원을 위한 학부모 설명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강동·송파 지역 초·중·고 학부모 약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레버스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최상위권 입시 전략 및 최신 교육 트렌드가 공유되었다.
이날 설명회는 이병훈 청담에듀컨시어지 대표 겸 교육연구소장의 기조연설로 시작해 △끝까지 성공하는 학습 전략 △크레버스 올림픽관 개원 브랜드 소개 △강동·송파 중·고등 최상위권 전략 등이 주요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차세대 학습법, 온·오프라인 연계 학습 시스템, 학생 맞춤형 학습 설계 등 크레버스가 강조하는 '학습 주도성'과 '개인별 학습 최적화'라는 핵심 개념이 소개됐다.

크레버스는 이번 설명회와 함께 강동·송파 지역에 초·중·고 영어·수학 통합 로드맵을 위해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올림픽관'을 개원했다. 올림픽관은 영어: April어학원(초등)과 THE OPEN 청담어학원(중·고등), 수학: CMS영재교육센터(사고력관)(초등)과 CMS영재관(중·고등) 4개의 교육 브랜드를 통합 운영하는 학습 허브로 설계되었다.
특히, 'THE OPEN 청담어학원'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전문 브랜드로, 내신 및 수능 대비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크레버스 관계자는 “이번 올림픽관 개원을 통해 강동·송파 지역 학생들의 영어·수학 실력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