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스타투', 취약계층에 트로트 아티스트 이름으로 연탄 기부

인포뱅크가 트로트 아티스트 이름으로 취약계층에 연탄을 기부한다. 왼쪽부터 박민용 함께하는 한숲 대리, 이수경 서초구 내곡동 주민센터 주무관. [사진=인포뱅크 제공]
인포뱅크가 트로트 아티스트 이름으로 취약계층에 연탄을 기부한다. 왼쪽부터 박민용 함께하는 한숲 대리, 이수경 서초구 내곡동 주민센터 주무관. [사진=인포뱅크 제공]

인포뱅크가 트로트 아티스트 이름으로 취약계층에 연탄을 기부한다.

인포뱅크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열흘동안 자사 트로트 팬덤 애플리케이션(앱) '스타투'를 통해 취약계층 위한 연탄 기부 투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인포뱅크는 투표로 선정된 트로트 아티스트 13인(민수현, 박군, 박서진, 박성온, 박지현, 손태진, 송민준, 안성훈, 에녹, 윤준협, 진욱, 진해성, 최수호)의 이름으로 연탄을 기부한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을 통해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 지역 내 방 환경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이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