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민, 내달 대구 직영점 개설 … 22~23일 부산·울산·광주·청주 지사서 허니문 박람회 개최

사진= 투어민
사진= 투어민

휴양섬 및 허니문전문여행사 투어민(대표 민경세)이 2025년 오프라인 전국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내달 대구 직영점을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부산, 울산, 광주, 청주 등 투어민지사와 공동으로 허니문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한다.



이미 투어민은 네이버카페 민씨아저씨(투어민)를 통해 몰디브, 발리, 칸쿤, 모리셔스, 하와이 등 휴양지를 소개하며 구독자 9만 명을 넘었다. 2025년에는 오프라인 시장 선점의 일환으로 전국네트워크를 구축해 성장 및 확장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투어민은 이미 지난해까지 몰디브에 연간 9만 명 이상의 고객창출로 국내 1위를 기록하며 휴양섬 및 허니문전문여행사로서의 또렷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아바니플러스파레스, 웨스틴미리안두, 누이쿠나바시, 포시즌 쿠다후라 등 차별화된 몰디브 리조트로 가족 및 연인단위(신혼부부) 고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발리지역 엘리베이트, 나뚜라, 더엣지, 아난타라우붓 등의 이색적이고 독창적인 리조트 상품을 출시해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투어민은 오는 2월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송촌빌딩 5층)과 직영점(수원) 및 전국지사(부산, 울산, 광주, 청주)에서 허니문 박람회를 동시 개최한다.

박병창 기자 (park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