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씽크빅은 전 과목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신규 데일리 복습 챌린지 '개념별따기 퀴즈'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개념별따기 퀴즈는 학습자가 하루 전, 1~2주 전, 3~4주 전에 배운 국어, 수학, 사회, 과학 핵심 개념을 퀴즈로 매일 반복 확인하는 복습 프로그램이다.
학습 방식은 단순한 퀴즈 형태가 아닌 테마별 스토리가 있는 게임 형태다. 학습자에겐 매주 새로운 스토리가 제공되며, 퀴즈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미션을 해결한다.
![[에듀플러스]웅진스마트올, 데일리 복습 챌린지 '개념별따기 퀴즈' 오픈](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2/17/news-p.v1.20250217.5f26035c18a94a5f8fc2f42efb97facf_P1.png)
학습자가 각 미션을 완료하면 편의점 쿠폰, 치킨 기프티콘 등 다양한 실물 리워드로 교환이 가능한 별을 지급한다. 교과 개념을 익히는 과정을 즐거운 경험으로 인식하고, 학습 동기부여를 높인다.
안경숙 웅진씽크빅 콘텐츠개발본부장은 “학습 개념은 한 번 배운 것으로 장기 기억화되지 않기 때문에 학습자가 개념을 완벽히 숙지할 수 있도록 최적의 복습 주기를 설계했다”고 말했다.
정승은 기자 eve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