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소프트웨어(SW)마이스터고등학교가 2025학년도 신입생의 학교 적응과 진로 설계·단체 생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덕SW마이스터고는 24일부터 25일까지 교내 및 기숙사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 학교 적응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입생 65명과 남승권 교장을 비롯한 인솔 교사 16명이 참가했다.
24일 캠프 첫날 대덕SW마이스터고는 ▲입소식 및 오리엔테이션 ▲팀빌딩·레크레이션 ▲개발자 진로 특강 ▲졸업생 선배와의 만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입소식에서 남승권 교장은 “우리 학교는 신입생의 꿈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첫걸음을 시작할 수 있는 좋은 학교”라며 “세계의 중심인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영어, 좋은 성적 등도 필요하지만 인성과 인품을 닦아 나가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에듀플러스]대덕SW마이스터고, '2025 신입생 학교 적응 캠프' 성료](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2/27/news-p.v1.20250227.5648165efc0a451da41c78bcfc361897_P1.png)

개발자 진로특강도 열렸다. 박민수 SOCAR 개발자가 멘토로 참여해 진로 준비 과정, 개발자 업무 사례, 직무 세부 내용 등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신입생은 “개발자 멘토의 진로특강을 통해 관련 직무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며 “현직 개발자가 실제로 겪었던 이야기를 직접 해주니 앞으로 진로 목표를 설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대덕SW마이스터고 졸업생과의 만남도 마련됐다. 정지원 레드윗 프론트엔드개발자, 박준수 아페로 SW엔지니어 등 학교 졸업생이 참여해 학교 내 생활 팁은 물론이고, 취업 과정, 현재 업무 등에 관한 이야기도 들려줬다. 이 자리에서 신입생은 동아리 활동, 학교생활, 취업 준비 방법 등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졸업생에게 질문하기도 했다.
25일에는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관한 프로그램이 열렸다. 목표 달성 기법 중 하나인 '만다르트 계획법'을 통해 학급 규칙과 개인 목표 등을 세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개인 강점역량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목표 설정을 바탕으로 고등학교 과정과 졸업 이후 커리어 로드맵을 수립하는 교육도 열렸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