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성남시는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집중 지원하는 '스타기업 육성사업'의 참여 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기술혁신과 수출 중심의 중소기업을 강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위탁해 도비 매칭 방식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성남시 내 8개 중소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한 기업은 1년 동안 △제품 혁신 △시장 개척 △스마트 혁신 등 3개 분야에서 기업별 맞춤형 과제를 수행한다. 이를 위해 소요 비용의 70% 이내에서 기업당 최대 76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모든 지원금은 기업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액 선지급 방식으로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성남시에 주사무소나 등록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으로, 기업 부설 연구소 또는 연구개발 전담 부서를 운영해야 한다. 또 2023년 기준 연 매출액이 50억원 이상 700억원 미만이어야 한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동일한 사업을 통해 8개 기업을 선정해 △시제품 개발 △디자인 개선 △지식재산권 획득 △홍보 및 판로 개척 △국내외 전시회 참가 △디지털 전환 등 총 23개 과제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참여 기업들은 매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이루는 성과를 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지비즈에서 신청서와 제출 서류를 확인한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성남=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