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드디어 컴백한다.
세이마이네임(히토미, 메이, 카니, 도희, 준휘, 소하, 승주)은 13일 오후 6시 두 번째 EP 'My Name Is…(마이 네임 이즈)'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세이마이네임의 컴백 신보 'My Name Is…'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얽힌 세계에서 두려움과 설렘을 동시에 안고 나아가는 소녀들의 이야기다.
타이틀곡 'ShaLala(샤랄라)'는 레트로한 사운드와 아날로그적인 테마로 봄날의 따뜻한 기분을 자아내는 곡이다. 맑고 청아한 세이마이네임의 음색이 꿈을 찾아 나선 일곱 멤버의 설렘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세이마이네임의 러블리에 청순함을 더한 이번 신곡은 훨씬 다채로워진 매력과 성장을 담아내 보는 이들에게는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은 12일 미디어와 팬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1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