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는 이원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과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는 '재생에너지 활용 및 RE100(신재생에너지 100)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2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원택 국회의원, 전북특별자치도 김종훈 경제부지사,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을 비롯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연구원 등 정부 및 연구기관 관계자뿐만 아니라 기업, 학계 전문가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전북 지역에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를 지역 내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RE100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정책 및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최근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으로 인해 지역 내 재생에너지 활용이 대두되는 상황으로 이를 뒷받침할 정책·제도적 개선책을 모색하였다. 지역내 산업과 연계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 방안과 제도 개선 과제를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정책토론회에서는 임성진 전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이준신 기업재생에너지재단 이사와 전북연구원 이지훈 연구위원이 각각 RE100 산업단지 조성 방안 및 지역 내 재생에너지 활용 확대 방안에 대해 기조발제를 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남명ㅇ 산업부 과장, 배주현 전북특별자치도 과장, 김형중 한국에너지공단 실장, 손정락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전북의 재생에너지 현황과 활용 방안', 'RE100 산업단지 조성 전략', '지역사회 참여 및 공감대 형성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이규택 원장은 “전북은 전국 최고 수준의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활용이 제한적인 상황”이라며,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지역 주도의 재생에너지 활용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해 전북이 미래 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