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정보기술(IT) 기업 취업 희망 청년과 중소·중견 IT 기업 저연차 청년의 취업·성장을 지원한다.
KOSA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미래플러스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 참여 대상은 만 15세~34세 대한민국 국적 청년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구직 청년은 △온라인 적성검사 △현업 전문가의 멘토링 △희망 직무 맞춤 교육 △취업 컨설팅 △참여기업 기반 취업 연계 서비스를 받는다.
재직자 트랙으로 전환된 청년은 △심리상담 서비스 △동일 직무 업계 선배 멘토링 △재직기업 맞춤 개인 경력 경로 설계(CDP)를 진행하며 직장 내 안정적인 정착과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다.
청년미래플러스 사업은 운영사이트(miraeplus.sw.or.kr)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해당 사이트를 통해 사업 관련 정보와 참여 멘토 리스트, 참여기업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