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앤쇼핑은 오는 20일 올해 처음으로 참좋은여행의 중남미 5개국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페루△아르헨티나△볼리비아△멕시코△브라질로 구성됐다. 참좋은여행은 작년 한 해, 단 1회 방송으로만 1400여 팀 상담 예약 신청을 받는 등 남미 여행 돌풍을 일으킨 바 있는 홈앤쇼핑 남미 1등 여행사다.
이번 상품은 기존 남미 여행 상품에서 고객들이 가장 큰 부담을 느꼈던 잦은 비행 환승 부담을 줄이고 여행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인천-멕시코시티 왕복 직항 노선으로 구성했다. 여행의 컨디션을 결정하는 숙박 또한 품격있게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남미 1등 여행사 노하우를 바탕으로 남미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과 만족을 선사하기 위해 깊이 있는 여행에 초점을 맞춘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