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NIPA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4/20/news-p.v1.20250420.323cae4597fd42b9b350f1d0bd9a4fb9_P1.png)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아랍에미리트 IT지원센터가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두바이 인공지능(AI) 주간 행사 기간 한국관을 운영한다.
NIPA 아랍에미리트 IT지원센터는 부속 행사 '두바이 AI 페스티벌'에 딥노이드, 뤼튼테크놀로지스, 아이이에스지, 딥씨, 이지에이아이, 커즈글로벌, 컴플렉시온, 플라밍고 등 8개 기업 참가를 지원한다.
이 페스티벌에는 비즈니스 리더 8000여명, 투자자 500여명, 10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두바이 AI 주간 중 유일한 유료 행사다.
이종호 서울대 교수(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가 주최 측으로부터 연사로 초청받아 '한국 AI 정책과 저전력 반도체'를 주제로 연설한다.
또한 리벨리온, 노타AI 등 한국 AI 기업 관계자가 주요 행사 연사로 참여한다.
윤준배 NIPA 아랍에미리트 IT지원센터장은 “국내 기업의 중동 진출을 위한 전략적 플랫폼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