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프리랜서 대출 중개 '폭풍 성장'…분기 평균 300% ↑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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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핀다(대표 이혜민·박홍민)의 프리랜서 사용자 대출 중개 규모가 1년 간 분기 평균 300%씩 성장 중이다.

핀다는 지난 1년 사이 프리랜서에게도 좋은 조건의 대출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은행권 상품 라인업을 3배 이상 늘렸다. 은행권에서 금리 조건이 좋은 정책대출 상품의 승인 조건을 개인사업자와 프리랜서 등으로 넓히며 이들의 선택폭이 넓어진 셈이다.

이 결과로 지난해 1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프리랜서들이 핀다로 받은 대출 건수는 분기마다 평균 305%씩 늘었고 약정 금액도 389%씩 대폭 증가했다.

핀다 프리랜서 사용자들은 좋은 조건의 대출을 받기도 했다. 이들이 계약한 한 시중은행의 비상금대출 평균 금리는 6.20%로 전체 사용자들의 평균 금리인 6.22%보다 낮은 편에 속했다. 이들의 평균 대출 실행액이 가장 컸던 자동차담보대출(1678만 원)도 전체 사용자들(1624만 원)보다 한도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서관수 핀다 파트너십 총괄 이사는 “약 400만 명으로 추산되는 프리랜서 등 씬파일러들을 위한 맞춤형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며 “핀다만의 대안신용평가모델(ACSS)을 활용해 금융 거래 이력이 부족하더라도 대출 승인을 잘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