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Echo' 1차 콘셉트컷 공개…'청량소년미' 청춘로커 변신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BTS) 진이 소년미 넘치는 청춘 로커로 변신, 솔로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이끌었다.

22일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진 미니2집 'Echo'의 1차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총 4종으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빈티지 스타일의 청춘로커로 변신한 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빈티지 포스터와 오래된 악기가 놓인 낡은 벽면이나 클래식 차량 안에서 이어폰을 낀 진의 비주얼은 흰 티셔츠와 청바지 착장의 순수담백한 분위기와 함께 은은한 소년미를 느끼게 한다.

이는 밴드의 중심인 '프론트맨'을 콘셉트로 한 새 앨범을 토대로 보여주는 진의 모던록 진심을 가늠케 한다.

한편 진은 오는 5월15일 미니 2집 'Echo'를 발표,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로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