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니는 인공지능(AI) 기반 사업에서 활약할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상반기 채용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버즈니는 지난 2008년 세계 검색 대회 TREC에서 1위(KLE팀)를 하면서 출발한 AI 기술 기반 서비스 기업이다.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홈쇼핑모아'를 10년 이상 운영, e커머스 시장에서 서비스 경험을 축적했다. 올인원 커머스 AI 구독 서비스 '에이플러스 AI'도 운영 중이다.

모집 분야는 △검색&추천AI △AI회의록 knoi △숏폼AI △비즈니스 부서에서 근무할 프로덕트 매니저(PM) △백엔드 엔지니어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편집 디자이너 등이다. 총 두 자릿수 규모로 채용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채용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버즈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상협 버즈니 대표는 “에이플러스AI 도입을 원하는 고객사가 지속적으로 늘면서 빠른 시장 선점과 기술 고도화를 위해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독보적인 커머스AI 기술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버즈니와 함께 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