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솔루션 전문기업 타임게이트는 Splunk가 개최한 'Boss of the SOC'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23일 밝혔다.
Boss of the SOC 대회는 Splunk Core 및 Enterprise Security, SOAR, Attack Analyzer 등 다양한 Splunk 보안 솔루션을 활용해 현실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보안 사고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대회다. 실제 보안 사고 상황을 가상으로 구현해 직접 탐지하고 분석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점수를 얻고, 제한 시간 내에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대회다.
앞서 2019년, 2024년에 진행된 두 번의 대회에서는 팀을 이뤄 경기가 펼쳐졌지만, 이번 대회는 개인전으로 치러졌다. 타임게이트는 종합 성적 1위, 4위를 기록하며 Splunk 국내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열린 총 3회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용혁 타임게이트 프로는 “다양한 Splunk 프로젝트 경험과 스터디를 통해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우승을 하면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