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처기업협회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팁스타운 팁스홀에서 '2025년 해외 우수 SW개발자 채용 연계 프로그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인도공과대학(IIT) 출신을 비롯 우수 SW개발자를 국내 벤처기업에 연계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이래, 한 해 동안 358개 벤처기업이 신청했고 이 중 41개사가 총 206명 인도 개발자를 채용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와 절차, 지원 방식 등이 소개됐으며, 운영사인 맥킨리라이스는 실제 채용 과정에서 필요한 △계약 및 법률 지원 △고용관계 처리 △채용 시 고려사항 등 실무 중심 정보를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도 소프트웨어 인력풀을 기존 1만5000명에서 3만명으로 두 배 확대하고, 현지 지원을 위한 데스크도 기존 2곳(노이다·벵갈루루)에서 4곳(푸네·하이데라바드 추가)으로 늘려 보다 다양한 인재 매칭과 현지 지원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기업별 개별 상담과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돼, 참여 기업들이 실제 채용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인사 담당자 간 정보 교류도 활발히 이뤄졌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