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핀, 서울 종로에 새 둥지…“글로벌 스포츠커뮤니케이션 분야 '넘버 원' 목표”

더킹핀 서울 종로 본사 사무실 전경.
더킹핀 서울 종로 본사 사무실 전경.

스포츠·관광·문화·공공 PR 분야 전문대행사 '더킹핀(The Kingpin·대표 배미경)'은 서울의 심장부인 종로구에 새로운 본사를 마련하고 글로벌 스포츠커뮤니케이션 분야의 리더로서 새 출발을 선언했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 '선견(先見), 정견(正見), 명견(明見)'을 핵심 비전으로 광주시에서 설립한 더킹핀은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의 유산을 바탕으로 2019 국제 아마추어 수영 연맹(FINA) 광주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의 국내·외 홍보를 첫 프로젝트로 성공시키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해외 유치활동과 국외 커뮤니케션 파트너로서 강력한 경쟁 도시였던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를 꺾고 유치를 성공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다. 2023년부터는 대홍기획과 함께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홍보·마케팅사업 대행사로 선정돼 대회성공을 위한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더킹핀 로고.
더킹핀 로고.

배미경 대표는 본사 이전에 대해 “단순한 장소 변경이 아닌 더 큰 책임감과 깊은 통찰력, 높은 목표를 향한 의지”라며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글로벌 스포츠 무대를 기반으로 스포츠의 힘으로 사람과 도시, 세상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파트너들을 포함해 많은 분의 관심과 격려 속에서 더 높이, 더 멀리, 더 깊이 나아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킹핀은 본사 이전이 국내 스포츠 시장을 넘어 글로벌 스포츠 시장으로 발돋움하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