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바이오 '주사 대신 알약' 경구용 비만치료제, 게임 체인저 될까? [영상] 발행일 : 2025-04-28 07:48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가 세계 최초 경구형 비만약 '오포글리프론'의 임상 3상 시험에 성공하면서 비만치료제 시장이 '주사에서 알약'으로 변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경쟁사인 노보 노디스크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리벨서스) 비만치료제 승인 신청을 공식적으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조아라 영상기자 joa0628@etnews.com 포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