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데이코'가 미국 컨슈머리포트의 빌트인 냉장고 평가에서 프렌치 도어(4도어) 부문 상위 1~5위를 휩쓸었다.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제품별로 한 달 이상 테스트를 거쳐 프렌치 도어와 양문형(SBS), 상냉장 하냉동(BMF)의 3개 타입별 최고 제품을 선정했다.
데이코의 빌트인 냉장고 5종은 고급형 타입인 프렌치 도어 부문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데이코 모델 5종은 종합 평가점수 82~85점을 차지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전체 3개 타입 평가대상 모델 30종 가운데 8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것은 데이코 브랜드가 유일하다.
컨슈머리포트는 냉장고 테스트 전용 체임버와 정밀 온도측정 센서 등을 활용해 각 제품을 모니터링하며 정밀한 온도 조절, 정온 유지, 소음, 에너지 효율, 사용 편의성 등을 평가했다.
데이코 제품 5종은 온도 조절 평가에서 모두 5점 만점을 받았다. 정온 유지와 소음 항목에서도 4~5점을 획득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종합 평가점수 1위를 차지한 데이코 'DRF425300AP' 모델에 대해 “최고 수준의 온도 조절과 온도 균일성, 매우 조용한 소음으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한국과 미국 등에서 고급 주거단지, 초프리미엄 고객들을 대상으로 데이코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