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 2025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IN SETEC 5월 개최

문화센터형 클래스·이색 파충류 체험 신설… 교육과 라이프스타일을 잇는 복합 유아교육·육아 전시회!

[유교전] 2025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IN SETEC 5월 개최

국내 대표 유아교육 전시회인 '2025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IN SETEC'(이하 유교전)이 오는 5월 29일(목)부터 6월 1일(일)까지 4일간, 서울 대치동 SETEC 1·2관에서 개최된다. 공식 협찬사인 '잉글리시에그'를 필두로 영·유아 대표 교육 브랜드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유교전은 기존의 전시 중심 구성에서 한발 더 나아가,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문화센터형 강연 및 이색 파충류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센터형 ‘유교전 미니 살롱’, 클래스 프로그램 강화

이번 '유교전 미니 살롱'은 백화점 문화센터처럼 운영되는 영유아 대상 체험형 클래스 위주로 구성된다.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채로운 강연과 체험을 전시회 현장에서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형 강연들은 아래와 같이 준비될 예정이며, 자세한 강연 일정 및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아이와 함께하는 과자집 만들기' 쿠킹 클래스 - 렛츠베이크

△ '그림책 스토리텔링, 슈퍼자판기 만들기' 아트 클래스 - 필립앤노아

△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발레를 해요' 동화 발레 클래스 - 트윈클

△ '놀이 중심의 영유아 축구 체험' 키즈 축구 클래스 - 차요차요

이외에도 바이올리니스트 #장한샘 의 디즈니 뮤직쇼와 #로보카폴리 싱어롱쇼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무대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국내 대표 이색 반려동물 박람회 <랩타일페어>와의 협업을 통한, 파충류·이색동물 체험존 운영!

올해 유교전에서는 희귀 파충류와 이색 동물을 전시·체험할 수 있는 국내 대표 이색 반려동물 박람회 '랩타일페어(Reptile Fair)'와의 협업을 통해, 도심 속에서 보기 어려운 희귀 파충류 및 이색동물 전시존이 구성된다. 아이들이 직접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파충류들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생태 교육과 감각 체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전시 기간 중 SETEC 3관에서는 서울특별시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 공동주최하는 '2025 제9회 곤충경진대회'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전시회에 방문한 육아맘을 위한 교구&교재, 용품, 식품 등을 '선착순 이벤트', '팔로워 이벤트',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금번 행사에는 사전등록자 누구나 전시장 내에서 사용 가능한 1만원권 상품권을 4천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참가업체와 참관객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권은 온페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구매할 수 있다.

5월 29일(목)부터 6월 1일(일)까지 진행되는 '2025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IN SETEC'(이하 유교전'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 30분까지이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