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윤상·이현우, 신곡 'Breeze of Memory' 발매

사진=아이오아이 홀딩스
사진=아이오아이 홀딩스

가수 김현철, 윤상, 이현우가 신곡을 발표한다.

김현철, 윤상, 이현우는 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Breeze of Memory(브리즈 오브 메모리)‘를 공개한다.



전국투어 콘서트 타이틀과 동일한 이번 신곡은 추억과 현재가 맞닿는 여름밤, 평범했던 순간들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는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관계에 대한 믿음을 세 아티스트의 개성 있는 보컬과 서정적인 사운드로 풀어냈다.

오랜 시간동안 그 음악성을 인정 받아온 세 뮤지션이 함께 발표하는 첫 작품인 ’Breeze of Memory'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곡 발표와 함께 김현철, 윤상, 이현우는 본격적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Breeze of Memory’ 일정에 돌입한다. 투어는 5월 서울과 부산을 시작으로, 6월 대전과 광주, 7월 대구 등 주요 도시에서 9월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김현철, 윤상, 이현우 세 아티스트의 음악 세계가 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공연이다. 김현철의 세련된 시티팝 감성, 윤상의 서정적인 사운드, 이현우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파워풀한 록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각자의 솔로 무대는 물론, 세 사람이 함께 준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한편 김현철, 윤상, 이현우는 KBS2 ‘박보검의 칸타빌레’와 신동엽과 김범수의 유튜브 채널 등에도 출연해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간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