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카 바이오, 美 유전자세포치료학회 참가…CGT 기술력 홍보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 CI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 CI

차바이오텍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는 오는 13일부터 17일(이상 현지시간)까지 닷새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모리얼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미국 유전자세포치료학회(ASGCT)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ASGCT는 세계 6000명 이상의 회원이 유전자·세포 치료제 분야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300개 이상 기업이 부스를 운영하며 비즈니스 미팅과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마티카 바이오는 이번 학회에서 단독 부스를 열고 세포·유전자치료제(CGT) 기술력을 알린다. 미국 현지에 위탁개발생산(CDMO) 시설을 보유한 강점을 내세워 수주 확보에 나선다. 회사는 지난 2022년 미국 텍사스주에 CGT CDMO 시설을 구축했다. 지난해에는 미국 현지 바이오 기업 열 곳과 총 100억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확보했다.

마티카바이오는 생산 시설이 최근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관세 정책과 생물보안법 등 현안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점을 이번 학회에서 적극 홍보한다.

폴김 마티카 바이오 대표는 “이번 ASGCT에 다수 CGT 개발 기업과 심도 있는 파트너링을 기대한다”면서 “잠재 고객사를 적극 발굴하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