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청년 취업역량 강화 '미래 내일 일 경험' 사업 본격 추진

코레일, 청년 취업역량 강화 '미래 내일 일 경험' 사업 본격 추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미취업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미래 내일 일 경험(인턴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미취업 청년(만 15세~34세)에게 실무 중심 교육과 현직자 멘토링 등 다양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해 실질적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추진한다.

코레일은 올해 상반기 미취업 청년 207명을 대상으로 본사를 비롯한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철도역에서 행정업무, 고객안내 및 질서유지, 역무업무 등 철도 분야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코레일 직원이 직접 보고서 작성법 교육,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면접 멘토링 등을 실시해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취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참여자는 매달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경상권 등 권역별로 모집하며 코레일 홈페이지 등에서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인원은 본사·지역본부별로 2~3개월 간 근무한다.

한편 코레일은 2023년부터 일 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725명의 청년에게 철도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난해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청년 취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