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김이창 바텐더 팀, 페르노리카 그룹 '하바나 클럽 챌린지' 우승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달 15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하바나 클럽 챌린지'(Havana Club Challenge)'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한 바 제스트의 김이창 바텐더 팀이 최종 우승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바나 클럽 챌린지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홍콩·마카오,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등 아시아 9개국에서 선발된 바텐더 20명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경쟁했다. 이들은 상하이와 쿠바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시그니처 칵테일과 펀치를 선보였다.

韓 김이창 바텐더 팀, 페르노리카 그룹 '하바나 클럽 챌린지' 우승

한국에서는 지난해 11월 서류 심사를 시작으로 올해 2월 한국 최종 결선을 거쳐 제스트 김이창 바텐더, 장생건강원 최승민 바텐더, 바 명 박상우 바텐더 총 3명이 대표로 참가했다.

심사를 거쳐 상위 3개의 팀, 총 6명의 바텐더가 우승자로 선발됐다. 한국 대표 김이창 바텐더가 속한 팀이 가장 높은 점수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김이창 바텐더는 두바이 Tamoka의 바텐더 니키타 바텐더와 팀을 이뤘다.

우승팀인 김이창 바텐더 팀을 포함해 톱3에 오른 바텐더 6명은 오는 2026년 쿠바 하바나에서 열리는 세계 대회 '하바나 클럽 칵테일 마에스트로스'에 출전할 예정이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