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에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카카오는 지난 6일에서 12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PEC 고용노동장관회의' 부대 행사인 고용노동부 전시에서 '카카오테크 부트캠프'를 소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카카오테크 부트캠프는 '더 가깝게, 카카오'라는 슬로건 아래 실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개발자를 육성을 목표로 운영 중인 상생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카카오는 전시 현장에서 카카오테크 부트캠프 교육 커리큘럼과 성과를 소개했다. 지난 12일에는 칠레·말레이시아 등 주요국 고용노동 분야 장관을 포함한 APEC 21개국 대표단이 전시 부스를 방문했다. 카카오는 이 자리에서 프로그램에 대해 직접 발표하고 디지털 인재 양성 모델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APEC 고용노동장관회의는 APEC 21개 회원국의 고용·노동 분야 수석 대표와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노동시장과 일자리'를 주제로 노동시장 변화에 대한 정책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고위급 회의다. 이번 회의는 2014년 이후 11년 만에 재개됐다. 카카오는 본 회의의 부대 행사로 마련된 고용노동부의 '대한민국 고용노동정책 체험 부스'에 민간 기업 협력 우수사례로 초청받아 참여했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