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D코리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7일부터 31일까지 주말마다 전국 BYD 전시장에서 아토 3 시승 행사 '패밀리 EV데이(Family EV Day)'를 운영한다.
패밀리 EV데이는 전국 15개 전시장에서 동시 진행되는 고객 시승 프로그램이다. BYD에 대해 잘 모르거나, 전기차에 대해 불안감을 가진 고객에게 BYD 체험 기회를 제공해 BYD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BYD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시승 신청 혹은 전시장 방문 후 현장 신청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체험 행사에 참여해 시승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로보락 로봇청소기, 다이슨 에어랩,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BYD 아토 3는 출시 3년 만에 세계적으로 100만 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은 BYD의 대표적 소형 전기 SUV다. BYD 핵심 기술인 블레이드 배터리와 순수전기차 전용 플랫폼 e-Platform 3.0이 적용되어 탁월한 안전성과 넓은 공간 활용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해 패밀리카, 세컨드카로서 적합하다는 평가다.
3D 서라운드 뷰 모니터, 파노라믹 선루프, V2L, 12.8인치 회전형 디스플레이,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BYD 아토 3는 전기차가 어렵게 느껴지는 소비자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BYD 베스트셀링 카”라며, “ 가족 첫 전기차로 적합한 아토 3를 체험하며 전기차 매력과 상품성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