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과천시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해 전국 기초지방정부의 공약 이행률과 정보공개 투명성, 소통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국 단위 조사다.
평가지표는 공약 이행률, 연도별 목표 달성률,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과천시는 2024년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률 67.9%를 기록해 전국 평균(53.05%)을 크게 웃돌았다.
과천시는 시민참여 기반의 실행계획 수립, 정기적인 이행 점검, 공식 누리집을 통한 공약 추진 상황 공개 등으로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2025년 1분기 말 기준 전체 공약의 72.5%를 이행한 상태이며, 앞으로도 일관된 행정 추진으로 모든 공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신계용 시장은 “이번 SA등급은 600여 명의 공직자가 시민과의 약속을 행정의 중심에 두고 실천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과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