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 '시민 창업대학' 시범 운영…6월5일까지 교육생 모집

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실전 창업교육 전액 무료
1인 1특허 운동 연계, 시민 창업 역량 강화

성남산업진흥원, '시민 창업대학' 시범 운영…6월5일까지 교육생 모집

경기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은 시민의 창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넓히기 위해 '시민 창업대학'을 시범 운영하며, 오는 6월5일까지 1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창업 아이디어 개발을 위한 온라인 기초 교육(9시간)과 오프라인 특강, 창업 유관기관 탐방, 성남 내 대·중견기업(성공 스타트업) 방문 투어 등으로 구성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1차 교육은 6월 2주차 온라인 교육으로 시작해 6월19~20일 오프라인 특강과 기관·기업 탐방 등 총 17시간 일정으로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성남시 거주 시민, 성남시 기업 재직자, 성남 소재 학교 재학생 등이다.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50명씩 총 100명을 모집하며, 하반기 2차 과정은 오는 8월 중 모집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민 창업대학은 기존 (예비)창업자 대상 교육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일반 시민을 위한 창업 교육 과정을 새롭게 편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진흥원은 시범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경우 정규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1인 1특허 운동'과 연계해 시민의 기술과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의준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창업 이해도 제고와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지원을 통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