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콘진, '메이커 강사 양성 프로그램' 교육생 20명 모집

23일까지 모집, 오전 교육으로 육아 병행 가능
수료 후 방과후·도서관·아동센터 등 다양한 진출 지원

경콘진, '메이커 강사 양성 프로그램' 교육생 20명 모집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은 부천시 서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운영하는 '메이커 강사 양성 프로그램'의 교육생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메이커 강사'는 만들기를 중심으로 한 체험형 실습 교육을 담당하는 직업이다. 이번 과정에서는 3차원(3D) 프린터, 레이저 커터, 코딩, 인공지능(AI) 툴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한 수업 운영법을 배울 수 있다. 수료 후에는 방과 후 보조강사 등으로 커리어 전환이 가능하다.

이 교육은 총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하며, 경콘진에서 처음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수료생들은 학교뿐만 아니라 도서관, 지역 아동센터, 청소년 기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메이커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특히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부모를 포함해 메이커 강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6월13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진행한다. 육아 중인 교육생을 배려해 등하원 시간을 고려한 오전 교육으로 구성돼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장소는 부천시 춘의동 서부 경기문화창조허브 교육장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경콘진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콘진 누리집 '프로그램 예약'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서부권역센터로 하면 된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