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재 홍천군수는 19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 부처를 차례로 방문해 2026년도 국비 예산 지원을 공식 건의하는 등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중앙정부 설득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에서 신 군수는 △서석 209호선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홍천 소구니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국도 56호선 군업~장평 도로 건설 등 민선 8기 핵심 현안 7개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내년도 예산안 반영을 요청했다.
홍천=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