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백주은이 광고계 대세로 발돋움 중이다.
최근 공개된 다비치 안경 광고에서 백주은은 스포티한 의상과 다양한 안경을 착용하고 등장해 사랑스런 매력을 빛냈다.
특히 핸드폰과 책에 열중하는 M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듯한 광고 컨셉트를 백주은은 통통 튀는 매력으로 소화하면서 모델에 대한 호감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데 성공했다.
다비치 안경 관계자는 "백주은의 러블리하고 발랄한 매력이 다비치 안경 광고에서 표현하고자 했던 MZ 세대 라이프 스타일과 잘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청순한 비주얼과 동시에 도시적인 세련미가 시선을 사로잡는 백주은은 남다른 연기 열정과 무한한 잠재력을 겸비한 신인 배우다. 공개된 광고 속에서도 진지함과 친근함, 청순함과 발랄함을 오가며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소화하는 등 2030다운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백주은은 '필라이트 클리어'(FiLite CLEAR)의 TV 광고에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청량한 느낌을 화면 밖으로 그대로 전달해내며 또 다른 매력을 과시해 광고계 샛별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MZ세대의 관심을 모으는 광고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인상적인 존재감을 빛낸 백주은의 활약에 비상한 기대가 모인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