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스나우가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전문 솔루션 '옵스나우 핀옵스 플러스'를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사진=옵스나우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5/21/news-p.v1.20250521.d85d14880d314218903fdebf067a9108_P1.jpg)
옵스나우가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전문 솔루션 '옵스나우 핀옵스 플러스'를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옵스나우 핀옵스 플러스는 옵스나우360의 핀옵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핀옵스 전문 솔루션이다.
예산 수립, 이상 비용 탐지, 정책 기반 거버넌스, 절감 인사이트 도출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게 특징이다. 예산 계획부터 성과 분석까지 일관된 흐름으로 지원해 수작업 없이도 비용을 정밀하게 예측, 통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략적 자산 배분과 재무 성과 개선을 동시에 이룰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옵스나우 핀옵스 플러스 이용자는 자동 비용 최적화 서비스 '오토세이빙즈'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사람이 직접 클라우드 약정을 분석하거나 최적 시점을 판단할 필요 없이, 인공지능(AI)이 사용 패턴을 분석해 적정한 절감 전략을 자동 실행한다.
박승우 옵스나우 대표는 “옵스나우 핀옵스 플러스는 급변하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기업들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실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라며 “기존 고객들도 옵스나우 핀옵스 플러스를 통해 보다 정교한 운영과 강력한 인사이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