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트로 체르벨레라 알테어 수석 부사장 (사진우측), HD현대중공업 안성찬 엔진연구소장이 친환경 선박 엔진 성능 향상·인공지능(AI) 기반 개발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알테어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5/21/news-p.v1.20250521.960256c6c88f4cb0a980c07f8ead6b1d_P1.jpg)
알테어가 HD현대중공업 엔진연구소와 친환경 선박 엔진 성능 향상·인공지능(AI) 기반 개발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양사는 시뮬레이션과 AI 기술을 기반으로, 친환경 선박 엔진 개발의 디지털 전환(DX)을 본격 강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친환경 선박 엔진 설계 및 최적화를 위한 시뮬레이션 플랫폼 구축 △AI 기반 엔진 성능 개선 기술 개발 △예지보전 및 진단 기술 확보 △AI 시각화 기술을 활용한 엔진 안전성 향상 등 다양한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
피에트로 체르벨레라 알테어 항공우주·방위산업 수석 부사장은 “지속가능한 엔진기계사업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