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멈춰!” 해충 막는 '친환경 드론 방역'

“모기 멈춰!” 해충 막는 '친환경 드론 방역'

21일 서울 강남구 늘벗공원에서 강남구보건소 감염병대응팀 직원들이 드론352을 운용해 해충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 서울시 최초로 도입된 '친환경 드론 방역'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드론 방역으로 기후 변화에 따른 해충 증가에 대응할 수 있다.

주로 차량 및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하천변, 공원, 등산로 등 사각지대에 드론을 통한 방역을 진행한다.



최순호 영상기자 cs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