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공공 SaaS 컨퍼런스]모두싸인, 클라우드 기반 원스톱 전자계약 솔루션 제공

[2025 공공 SaaS 컨퍼런스]모두싸인, 클라우드 기반 원스톱 전자계약 솔루션 제공

모두싸인은 클라우드 기반 원스톱 전자계약 솔루션 '모두싸인'을 주축으로 공공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모두사인은 계약서 작성부터 계약 체결, 보관·관리까지 할 수 있는 전자계약 솔루션이다. 이메일, 카카오톡으로 서명과 계약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이메일을 통해 계약서를 받아보고 곧바고 계약 체결이 가능하다. 카카오톡을 이용해 모바일 계약도 가능하며 서명자는 PC, 태블릿, 모바일 등 기기 제약 없이 문서를 확인하고 서명을 입력할 수 있다.

5000건의 문서도 한 번에 일괄 발송하는 대량전송도 가능하다. 개인화된 계약 정보는 엑셀파일을 활용해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으며 모두싸인에 엑셀 파일을 업로드해 일괄 발송을 할 수 있다. 계약서 보관·관리도 위변조 방지 기술을 적용해 안전하게 저장하고 간편하게 진행한다.

전용 링크 하나로 충분한 민원 신청이 가능하다. 서명 취합을 위한 준비부터 서명 진행, 이후 관리 등 업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비용과 시간을 절감한다. 간편한 서명 과정으로 별도 안내가 필요 없어 쉬운 서명 입력으로 참여와 완료율을 높인다. 서명자 개인정보가 없어도 링크 공유로 불특정 다수의 서명도 취합할 수 있다.

대면 서명이 필수인 상황에서도 전자서명으로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당사자 확인 후 현장에서 바로 서명 받는 문서에 태블릿 등을 활용해 서명 진행이 가능하다.

모두싸인은 이미 여러 공공과 지자체 등에서 도입해 활용 중이다. 서울시를 비롯해 금융보안원, 경기복지재단, 한국에너지재단 등이 모두싸인을 도입해 공공 디지털 전환과 업무혁신을 달성했다.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표준인증을 획득해 SaaS를 도입하려는 공공에 최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