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디지털브랜드 대상]당근마켓 '당근'…누적가입자 4300만, 전세계 '하이퍼로컬' 비전 심는다

당근은 누적 가입자 4300만명, 주간 방문자 수(WAU) 1400만명이 이용하는 국민 상거래앱으로 자리 잡았다.
당근은 누적 가입자 4300만명, 주간 방문자 수(WAU) 1400만명이 이용하는 국민 상거래앱으로 자리 잡았다.

'당근'은 중고거래 및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 부문에서 2년 연속 'K-디지털 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다.

국내 대표 생활밀착형 커뮤니티 당근(대표 김용현, 황도연)은 지역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연결의 가치를 실현한 국내 최초의 '하이퍼로컬 커뮤니티' 기업이다. 전에 없던 로컬 커뮤니티 시대와 새로운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 2025년 3월 기준, 전국 6577개 지역에서 누적 가입자 4300만명, 주간 방문자 수(WAU) 1400만명이 이용하는 국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자리 잡았다.

'당신 근처'의 줄임말인 서비스명에서도 드러나듯 지역 기반 커뮤니티로서 온·오프라인 연결의 가치를 실현했다. 단순히 중고 물품만을 사고파는 곳이 아닌, 동네 사람들끼리 함께 일상을 나누고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교류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해내며 로컬서비스 영역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GPS 인증 기능을 통해 '진짜 동네 이웃'끼리 직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한 당근에서 지난해 중고거래로 이뤄진 연결 건수는 1억8300만건이다. 이중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은 나눔 건수는 1360만건에 이른다. 당근 이용자들은 서비스 오픈 이래 지금까지 중고거래와 나눔을 실천하며 누적 4억500만그루의 소나무를 심은 자원 재순환 효과를 만들어냈다.


2019년 11월 'KARROT'(캐롯)이라는 이름으로 영국에 첫발을 내디딘 당근은 캐나다, 미국, 일본 등 4개국 1400여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지난 2월에는 캐나다에서 누적 가입자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K-디지털브랜드 대상]당근마켓 '당근'…누적가입자 4300만, 전세계 '하이퍼로컬' 비전 심는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